뮤직타임 [기사] ‘Horim(호림)’ 참여한 ‘시편 150프로젝트’ ‘주의 들으심’ 발표(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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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10-28 16:53본문
[기사] ‘Horim(호림)’ 참여한 ‘시편 150프로젝트’ ‘주의 들으심’ 발표(기독일보)
‘시편 150프로젝트’ 열여덟 번째 싱글 ‘시편 18편: Delighted in me(주의 들으심)’이 공개됐다.
해당 곡은 ‘싱어게인 3- 무명가수전’과 방송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 독특한 음색과 세계관으로 사랑받은 가수 ‘호림(Horim)’이 참여했다.
오세광 목사의 찬양곡 ‘노래의 말씀’이 호림의 프로듀싱을 통해 가을에 맞는 소울풀한 재즈 곡으로 재탄생했다. 고백을 들어주시는 하나님을 묵상하며 힘과 방패로 삼았던 다윗처럼, 우리 삶 가운데서도 그 희망이 빛 되어 살아가길 소망하는 곡이다.
호림은 “감사하게도 ‘시편 13편 오직 주의 사랑만’을 통해 시편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개인 프로젝트까지 이어가게 돼 굉장히 영광스럽고 즐거웠다”며 “시편 18편 말씀을 묵상하며 노래를 부르다 보니,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았지만 우리 고백이 하나님께 전해지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는 가사에 위로를 받아, 부를 때마다 하나님이 나를 토닥여 주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전주부터 너무 아름다워서 기술적으로 정말 잘 부르고 싶다가도, 묵상하는 마음으로 부르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불렀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아무도 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 것 같을 때, 이 노래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혹여 믿지 않는 분들이 이 노래를 들으신다면, 특히 우울할 때 마음의 안정과 조금이나마 힘을 얻게 될 것”이라는 소망을 전했다.
소리엘이 부른 ‘위로송’을 작사 작곡했던 오세광 목사가 만들고 호림이 노래뿐 아니라 프로듀싱에 참여한 ‘시편 18편 Delighted in me(주의 들으심)’은 ‘들어볼까’ 공식 SNS 채널에서 뮤직비디오로도 만나볼 수 있다.
기사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7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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